충청

이날 학생들은 2코스 ‘자연이 함께하는 보배섬’에 참여해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독서인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진도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 방법과 라이브러리 스타트북 활용법을 배우고, 자신의 수준과 관심에 맞는 도서를 선택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 진도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숲 해설을 들으며 자연 생태를 탐방하고 나무 공예 활동에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또한 운림산방과 소전미술관을 방문해 진도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탄소가 기후 위기랑 무슨 상관이야’를 읽으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오늘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독서인문탐방 BOOK-US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지역의 실제 공간과 경험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인문·예술·생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독서인문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보배섬 독서인문탐방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