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명수 후보 선대위는 27일 "이번 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이명수, 이병학, 이병도, 김영춘)가 공통으로 공감하고 있는 충남 교육의 3대 핵심현안을 적극 수용하여 최우선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충남의 미래 경쟁력을 바꿀 이명수만의 ‘4대 독자 혁신 공약’을 통해 압도적인 교육 리더십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4명의 후보가 공통으로 약속한 기초학력 책임 보장 및 AI 기반 맞춤형 교육 확대, 천안·아산 지역 과밀학급 및 통학 문제 해소, 교권 보호 및 교육 전념 환경 구축 등 충남 교육의 3대 민생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공감과 함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4대 후보가 공통으로 내놓은 공약은 충남 교육의 ‘기본 책무’이자 서둘러 해결해야 할 민생 과제”라며 "오랜 행정·의정 경험으로 다져진 이명수의 강력한 실천력으로 가장 신속하고 확실하게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기본 과제 해결을 넘어 타 후보들이 제시하지 못한 ‘대기업 연계 교육’과 ‘획기적인 교육 복지’ 중심의 4대 차별화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선 그가 제시한 공약은 대기업 연계 ‘현대고 및 현대 마이스터고’ 유치·설립이다. 충남의 주력 산업 구조(자동차, 디스플레이 등)와 연계해 대기업 현대그룹과 손잡고 ‘현대고등학교(자사고)’ 및 미래 모빌리티·AI 분야를 선도할 ‘현대 마이스터고등학교’ 유치를 추진한다.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졸업이 대기업 취업으로 직결되는 ‘교육-취업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이 후보만의 핵심 경제·교육 융합 공약이다. 둘째로는 충남형 ‘차곡차곡’ 꿈 지역화폐 통장 도입 공약이다. 독서, 봉사, 학력 향상 등 학생의 교육 활동 성과를 ‘꿈 포인트’로 환산해 실제 저축 계좌와 연동해 주는 정책이다. 지자체 협력 펀드를 통해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이나 창업 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며, 인성 교육과 실질적인 경제 관념을 동시에 심어주는 혁신적 시도다.
다음으로 사교육비 제로화를 위한 ‘충남 미래인재 아카데미’ 신설 공약이다.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를 타파하기 위해 대치동 등 교육 특구에 가지 않아도 집과 학교에서 유명 일타강사의 강의와 최고급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교육청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제로(0)화하겠다는 선언이다. 마지막으로 취약계층 ‘방학 중 든든밥상 바우처’ 및 돌봄 연계 ‘조식 지원’ 공약이다.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에도 아이들이 굶지 않도록 촘촘한 먹거리 안전망(바우처)을 구축하고, 이와 함께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충남 농산물 소비 확대와 연계한 ‘돌봄 연계형 따뜻한 조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생활 밀착형 복지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명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충남 교육이 미래로 도약하느냐 제자리에 머무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라며, "모든 후보가 약속한 현안은 기본으로 안고 가되, 대기업 연계 명문고 유치와 촘촘한 교육 혁신 복지를 실현해 ‘아이들에게는 꿈을,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 격이 다른 충남 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 공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