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단순한 도서 수집을 넘어 공유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독서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는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기증된 도서는 목포시립도서관 장서로 등록돼 시민들에게 제공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독서 소외계층과 지역 내 유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책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립도서관은 그동안 다양한 독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목포아동원 내 직장문고를 새롭게 조성하고 도서 400권을 기탁해 아이들을 위한 독서환경 마련에 힘을 보탰다. 또 각종 도서관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기증 도서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책 읽기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도서 기증은 오는 12월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목포시립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목포시립도서관 사서팀(070-8894-3585)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 전체의 독서문화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잠들어 있는 책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과 배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목포시립도서관,‘책 사랑, 행복 나눔’도서 기증 운동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