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나경원 의원은 지원유세에서 "바쁜 일정에도 박찬우 후보를 꼭 당선시키고 싶어 천안에 두 번 왔다”며 "인구 70만의 천안시가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아무나 시장이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광역행정을 거치며 검증된 ‘행정의 달인’이자 예산·정책 전문가인 박찬우 후보가 시장이 돼야만 천안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후보를 둘러싼 이른바 ‘아산시장과 공동 공약 추진’ 의혹을 정조준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나 의원은 "장기수 후보가 오세현 아산시장과 협력해 공동 공약 및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으나, 현 아산시장은 5분간의 짧은 티타임이라고 부인하고 있다”며 "판사 출신인 제가 내용을 들여다보니 이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가 짙다”고 지적했다. 특히 "선거법상 가장 확실하게 당선무효가 되는 사유가 바로 ‘허위사실 유포’”라며 "시작부터 시민들에게 거짓말을 일삼고 심각한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후보에게 천안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으며, 당선되더라도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하는 불행을 막기 위해 천안 시민들께서 현명한 심판을 내려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최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토론회에서의 '주도권 토론 배제' 논란을 언급하며 "일반적인 지방선거 토론회와 달리, 왜 유독 후보 간 상호 검증의 핵심인 '주도권 토론'이 제외되었는지 묻고 싶다" 며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시도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인물과 능력만을 보고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나 의원은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고통받는 서민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며 "도지사 선거에서 상승세를 탄 김태흠 후보와 지역의 유능한 일꾼들과 함께 박찬우 후보를 당선시켜 천안의 경제를 확실하게 살려내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나경원지원-박찬우후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