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 로컬창업 멘토단’ 본격 가동…인구감소지역 창업생태계 살린다
검색 입력폼
충청

충남도, ‘청년 로컬창업 멘토단’ 본격 가동…인구감소지역 창업생태계 살린다

- 공주·보령·부여·태안 등 9개 시군 중심 청년멘토 배치…지역 창업 네트워크 구축
- 교육·브랜드 개발·창업 패키지까지 단계 지원…2031년까지 로컬창업 생태계 조성

+
[충남=김도영 기자] 충남도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인구감소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 로컬창업 멘토단’ 운영에 본격 나섰다.도는 최근 충남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충남 로컬창업 청년멘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역 기반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청년멘토 운영 계획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 청년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에서 활동 중이거나 창업 역량을 갖춘 청년들을 멘토로 선발해 인구감소지역 내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정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선발된 청년멘토들은 앞으로 지역별 창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업 동향 및 현안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정기·심화 컨설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로컬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충남도는 올해 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 등 도내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청년멘토를 선발했으며, 지역별 최소 1명 이상을 배치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창업 지원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젝트 추진 방향과 지역 네트워크 운영 전략 안내가 진행됐으며, 청년 창업가 간 협업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교육은 김만이 초록코끼리 대표가 맡아 지역 기반 창업 사례와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남성연 충남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멘토들은 지역 창업가들의 연결고리이자 성장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 청년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추진되는 중장기 사업으로, 청년 로컬창업 교육을 비롯해 브랜드 개발, 멘토 육성, 네트워크 구축, 창업 패키지 지원, 경진대회 개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 로컬창업 청년멘토’ 활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