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특히 장애인에게는 건강 증진과 사회적 소통, 삶의 활력을 높이는 소중한 활동이다. 태안군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생활체육공원 내 18홀 규모(12,687㎡)의 제1파크골프장을 2017년 12월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매주 화요일을 장애인 전용일로 운영해 온 태안 제1파크골프장에서 일부 비장애인의 사용으로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이 지속되자, 전용 운영을 명문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군은 이번 협약 체결로 전용 운영의 원칙과 책임을 명확히 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파크골프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에서도 장애인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복지의 출발"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안군의 파크골프 문화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태안 제1파크골브장 장애인 전용일 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