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아쉬움 달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정원, 6월 7일까지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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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아쉬움 달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정원, 6월 7일까지 무료 개방

- 야외 정원·산책로·포토존 무료 운영… 태안의 봄 정취 계속된다
- 안전관리 강화 속 연장 개방 결정… 군민 자원봉사자 참여로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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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김도영 기자]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아름다운 정원 경관이 폐막 이후에도 관광객들에게 공개된다. 태안군은 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는 6월 7일까지 박람회장을 무료로 연장 개방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연장 개방 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4일간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문객들은 박람회장 내 야외 정원과 산책로, 포토존, 쉼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초여름 정원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 기간 큰 호응을 얻었던 각종 테마정원과 자연 친화형 휴식 공간은 그대로 유지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내 전시관과 체험 프로그램, 트램, 해양게이트 등 일부 시설은 운영하지 않는다.태안군은 연장 운영 기간에도 방문객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범군민지원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약 10명을 현장에 배치해 안내와 질서 유지,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군은 소방·경찰·보건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사전 안전점검과 현장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폐막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정원과 힐링 공간을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치유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 -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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