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문예회관에 뜬다…‘소통왕 말자할매’ 고민 상담 토크콘서트 6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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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문예회관에 뜬다…‘소통왕 말자할매’ 고민 상담 토크콘서트 6월 개최

- 개그우먼 김영희·정범균 출연…관객 고민 즉석 상담으로 공감과 웃음 선사
- 27일 오전 9시 예매 시작…재즈밴드 공연 더해진 특별 무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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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김라희 기자] 충남 청양군이 군민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웃음 공연을 마련했다.청양군은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고민 상담 토크콘서트 ‘소통왕 말자할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소통왕 말자할매’는 KBS 인기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대표 코너 가운데 하나로, 관객들의 실제 고민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상담하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의 공연이다. 방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청양 공연에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으로 ‘말자할매’ 캐릭터를 완성한 개그우먼 김영희와 베테랑 개그맨 정범균이 함께 출연해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할 예정이다.공연은 사전에 짜인 대본 없이 진행된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현장 로비에서 직접 고민을 접수하면 출연진이 이를 바탕으로 즉흥적인 상담과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는 방식이다. 연애, 가족, 직장, 인간관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연들이 유쾌한 웃음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번 청양 공연에서는 라이브 재즈밴드 무대까지 함께 마련돼 공연의 풍성함을 더한다. 군은 단순한 코미디 공연을 넘어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힐링형 문화콘텐츠로 군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청양군 관계자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즐기며 공감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군은 디지털 취약계층과 현장 예매를 선호하는 어르신들을 고려해 인터넷 예매석과 현장 예매석 비율을 각각 50%씩 균등 배분하기로 했다.공연은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소통왕 말자할매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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