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호, 광주 수완지구서 첫 대규모 집중유세…“무너진 교육 바로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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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호, 광주 수완지구서 첫 대규모 집중유세…“무너진 교육 바로 세우겠다”

- 시민·학부모·교육계 1,000여 명 집결…현장 참여형 유세로 세 결집 본격화
- “기초학력 책임제·교육복지 확대 추진”…광주발 교육개혁 전남 전역 확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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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박우석기자]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광주에서 첫 대규모 집중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시민과 학부모, 교육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 메시지를 강조하며 교육개혁 의지를 전면에 내세웠다.장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개최했다.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약 1,0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모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유세 현장은 연호와 응원 퍼포먼스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유세는 단순한 연설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장 후보의 영광여중 첫 제자를 비롯해 간호사, 학부모 등 시민 대표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교육 현장의 현실과 바라는 변화를 이야기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공감하며 큰 박수로 호응했다.정성홍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교육의 기준과 원칙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연단에 오른 장관호 후보는 교육의 공공성과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장 후보는 "교육은 아이들의 삶과 미래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시스템”이라며 "현재 교육 현장은 공정성과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초학력 책임제 도입 ▲교육복지 확대 ▲투명한 교육행정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광주에서 시작된 교육 변화의 바람을 전남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또한 장 후보는 "오늘 이 자리를 가득 메운 시민 여러분의 열정이 승리의 출발점”이라며 "선거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장 후보 측은 "광주 첫 대규모 집중유세를 통해 현장 민심과 조직 결집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권역별 집중유세를 이어가며 정책 메시지 확산과 지지층 결집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수완지구에서 열린 이번 유세는 시민 접점을 넓히고 교육개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 - 장관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첫 광주 집중 유세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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