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구상은 ▲동부권·서부권 관광벨트 연결 ▲장군도·여수구항 리뉴얼 및 원도심 관광 컨텐츠 추가 ▲중앙동~돌산 진두 나룻배 복원 ▲선소 앞 해역 준설과 보행환경 정비 ▲거북선축제 콘텐츠 개선 ▲만성리 우회 해안도로 개설과 마래터널 관광자원화 ▲가막만 일원 특구 지정 및 웅천 거점형 마리나 재추진이 핵심이다.
■ 동부권·서부권 관광벨트…관광 동선 넓힌다
현재 엑스포장, 이순신광장, 종포해양공원 등 동부권에 집중된 여수관광을 선소, 웅천, 소호, 화양면 관광단지 등 서부권까지 확장한다. 관광객이 특정 구간만 둘러보고 떠나는 구조에서 벗어나 원도심과 서부권, 해양관광지를 함께 찾도록 동선을 재편하고, 1박 2일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 장군도·여수구항 리뉴얼…원도심 관광거점 확장
장군도와 여수구항 일대는 원도심 관광의 새 거점으로 조성한다. 돌산 진두와 장군도를 잇는 출렁부교를 추진하고, 장군도에는 명품 맨발공원을 조성해 관광객이 출렁부교를 건너 맨발로 섬에 들어가는 이색 체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중앙동~돌산 진두 구간에는 나룻배 복원을 검토하고, 남산동에서 국동까지는 워터프런트로 연결해 구항권 전체를 걷고 머무는 해양관광 공간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 선소 정비…악취 제거와 야간 콘텐츠 강화
거북선의 상징인 선소는 선소답게 정비한다. 선소 앞 해역은 악취 제거를 위한 준설과 하수관거 정비, 수질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해안도로 전신주 지중화를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거북선축제 가장물은 상시 전시해 평소에도 볼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선소 일대에는 크리에이터 청년몰과 이동형 낭만포차존을 연계해 서부권 야간 콘텐츠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 만성리·마래터널…해안도로와 역사자원 연결
만성리 일대는 우회 해안도로 개설과 함께 관광자원화를 추진한다. 검은모래해변, 만성리 해안, 마래터널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묶고, 마래터널은 여수의 역사성과 독특한 공간성을 살린 체험형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거북선축제·여수밤바다…다시 찾는 콘텐츠로 전환
거북선축제는 이순신 역사, 전라좌수영, 시민 참여 퍼레이드, 원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개선한다. 여수밤바다는 주말 버스킹, 거리공연, 로컬마켓 등 야간 콘텐츠를 정례화해 관광객이 밤까지 머물고 숙박과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 가막만 일원 마리나 특구 지정…해양레저 관광 기반 확장
가막만 일원 특구 지정에 속도를 낸다. 웅천, 소호, 경도, 무술목, 화양면 용주리 등 기존 관광·해양레저 인프라를 연결하고, 현재 멈춰 있는 웅천 거점형 마리나는 재추진한다. 가막만 전체를 요트와 해양레저, 체류형 관광이 결합된 남해안 해양레저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는 "여수 전체가 관광지가 되고, 여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온리원 콘텐츠가 있어야 다시 찾는 도시가 된다"며 "대한민국 관광지 여수를 넘어 아시아 대표 관광지 여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 공약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