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농심 움직였다”…고서면 여성농업인회, 정철원 후보 공식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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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농심 움직였다”…고서면 여성농업인회, 정철원 후보 공식 지지 선언

“현장 아는 후보” 평가…딸기·포도·샤인머스캣 등 특화농업 경쟁력 강화 기대

농업·관광·문화 연계한 6차산업 비전 주목…“농업인과 소통하는 리더십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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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형덕기자] 담양군 고서면 여성농업인회가 6월 3일 실시되는 담양군수 선거를 앞두고 정철원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지역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여성농업인 단체가 공개 지지에 나서면서 지역 농심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서면 여성농업인회(대표 장윤숙)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자연과 땀으로 담양 농업의 가치를 지켜온 여성농업인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에 나섰다”며 정철원 후보 지지 배경을 밝혔다.

회원들은 정 후보에 대해 "담양의 지역 실정과 농업 현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며 "실천력 있는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고서면의 주요 특화작목인 딸기와 포도, 레드향, 샤인머스캣 등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실적 지원 정책에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생산 기반 확대는 물론 유통·판로 지원과 농가 소득 안정 대책 등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이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여성농업인회는 정 후보가 제시한 농업·관광·문화를 연계한 농촌융복합(6차) 산업 육성 비전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단순 생산 중심 농업을 넘어 체험·관광·가공산업까지 연결하는 지역 순환경제 모델이 담양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회원들은 성명을 통해 "농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으려는 소통형 리더십에 큰 신뢰를 갖고 있다”며 "담양 농업의 미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정철원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지 선언은 어떠한 강요나 대가 없이 회원들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지지 선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 단체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사례로, 향후 담양군수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고서면 여성농업인회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 공식지지 선언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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