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여행 시작은 여기”…빙구례마켓 인기몰이, 로컬상품 입점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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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여행 시작은 여기”…빙구례마켓 인기몰이, 로컬상품 입점 문의 쇄도

- 관광굿즈·농특산품 판매장 공급업체 3차 모집…6월 2일까지 접수
- ‘1박2일 자전거 대여’ 도입…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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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장형덕 기자] 전남 구례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농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관광굿즈·농특산품 판매장 ‘빙구례마켓’이 관광객과 지역 업체들의 관심을 동시에 끌며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구례군은 최근 관광객 증가와 함께 로컬 제품 입점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오는 6월 2일까지 ‘빙구례마켓’ 공급업체 3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빙구례마켓’은 구례의 관문인 구례교 앞 ‘빙구례스테이션’에 조성된 복합 관광 플랫폼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구례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과 지역 농특산품, 수공예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섬진강과 지리산을 찾는 여행객들이 여행 중 자연스럽게 들르는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구례군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조직, 중소기업 등으로 관광굿즈 및 농특산품을 직접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군은 지역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해 빙구례마켓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례군청 기획예산실 전략사업팀(061-780-2996)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이와 함께 구례군이 운영 중인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관광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지역 숙박시설 예약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주말 및 2일 이상 연휴 기간 동안 선착순 5명 내외로 운영되며, 이용 희망자는 빙구례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자전거는 빙구례스테이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여 및 반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1시간당 5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군은 자전거를 활용한 슬로우 관광이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례군 관계자는 "빙구례스테이션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 거점이자, 구례만의 감성을 담은 로컬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표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관광객과 지역업체 모두에 인기‘빙구례마켓’ 3차 공급업체 모집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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