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행사는 1·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먼저 1차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부부 5쌍이 선정돼 야외 스냅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부부들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바라보며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고, 오랜만에 여유롭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어 진행된 2차 프로그램에서는 부부 16쌍을 대상으로 ‘부부 소통 교육’과 ‘자녀 돌봄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됐다. 부부 교육 과정에서는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대화법, 갈등 상황에서의 소통 기술 등이 다뤄지며 실질적인 관계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에서는 ‘라이스 클레이’를 활용한 창의 체험 활동이 진행돼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부모는 교육에 집중하고, 아이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현숙 가족지원과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시는 지난 2014년 ‘공주시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를 이어오며 가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 - 부부의 날 기념행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