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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해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된 ‘굿뜨래 품질 모니터단’ 15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굿뜨래몰에서 직접 농·특산물을 구매한 뒤 포장 상태, 신선도, 배송 품질 등을 점검하고 SNS를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의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실제 소비자 경험을 품질 개선 과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굿뜨래 농식품 품질관리시스템 지원사업’도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용승인 조직 6개소에는 선별기와 포장기 등 품질관리 장비 구입 비용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생산 단계부터 상품의 균일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브랜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현장 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오는 6월부터는 전문 ‘굿뜨래 품질관리 요원’이 투입돼 61개 사용승인 조직을 상시 순회하며 품질 점검과 상표 무단 사용 단속을 병행한다. 군은 이미 지난해 상시 점검 148회를 실시하고 상표 무단 사용 5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를 진행한 바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굿뜨래가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품질관리 덕분”이라며 "소비자가 상표만 보고도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2년 주기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농·특산물에만 상표 사용을 승인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신규 사용승인 조직 선발을 통해 브랜드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부여 10품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