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어린이 급식소 ‘편식 탈출 대작전’…쪽파로 배우는 건강 식습관 체험교육 인기
검색 입력폼
충청

서천 어린이 급식소 ‘편식 탈출 대작전’…쪽파로 배우는 건강 식습관 체험교육 인기

- 지역 특산물 쪽파 활용한 ‘밥상아! 놀자! 9탄’…손 씻기부터 영양교육까지 실습 중심 진행
- 샌드위치 만들며 식습관 개선 체험…서천군 “지역 식재료 교육 프로그램 지속 확대”

+
[서천=김라희 기자]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영양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나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센터는 5월 한 달간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2026년 편식예방 특성화 프로그램 ‘밥상아! 놀자! 9탄’을 운영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교육 콘텐츠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서천 지역 특산물인 쪽파를 활용해 어린이 급식소의 핵심 교육 과제인 ▲식사 전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줄이기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어린이들은 손 씻기 6단계 실습을 통해 위생 습관을 직접 익히고, 쪽파의 영양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들으며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에는 직접 ‘쪽파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에 참여해 음식 재료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몸소 경험했다.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편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채소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효과도 나타나며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지역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문 영양사 6명이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서천군, 어린이 편식예방 프로그램 운영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