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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댁 이음반찬’ 사업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산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위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나눔활동은 봉산면 적십자부녀회가 주관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감자탕을 조리하며 정성을 더했으며, 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가 준비한 열무김치도 함께 전달해 풍성한 밥상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외식업체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의 지속적인 후원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8개 사회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반찬 조리와 배달, 안부 확인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민간 후원과 자원봉사, 지역단체 협력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민관협력 복지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맹순 적십자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재현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봉산댁이음반찬’나눔활동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