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이 시원해진다”…천안시, 공원 분수 18곳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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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이 시원해진다”…천안시, 공원 분수 18곳 본격 가동

- 10월까지 주요 공원 내 18기 분수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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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름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공원 분수시설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주요 공원 내 설치된 분수시설 18기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가동되는 분수시설은 시민 이용률이 높은 지역 공원 13개소에 마련됐다. 운영 대상은 하늘맞이공원, 신방쉼터, 신방통정 원형교차로, 쌍용공원, 성성1지구 근린공원, 청당3공원, 온천중앙공원, 백석산림공원, 노태공원, 불당아름드리공원, 청수2공원, 천호지공원, 삼거리공원 등이다.










운영 시간은 분수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분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경관조명 분수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동된다. 음악분수는 낮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야간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모든 분수시설은 매시 30분 가동 후 30분 정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시간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특히 야간 경관조명과 음악분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야간 공원 이용 수요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분수시설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점검도 병행한다. 시설물 안전 상태와 수질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김주선 천안시 공원관리과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온 만큼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원을 찾아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청수호수공원 내 음악분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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