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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아이행복 교사학습공동체’는 ‘2026년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시범기관에 참여 중인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17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체는 전남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지원과 교사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며, 유보통합 정책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사 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올해 공동체는 분기별 총 4차례 운영된다. 1회차는 도교육청 주관 맞춤형 집합연수로 진행됐으며, 이후 2~4회차는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연구 주제와 운영 방향을 설정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박영민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디지털 시대 교사 디지털 역량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영유아 발달 수준에 맞춘 디지털 놀이 사례와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사례 등이 공유돼 참석 교사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참여 교사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유보통합 시대에 적합한 교육 모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교육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는데,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배우고 나누며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공동체 운영 과정에서 시범기관 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사 중심의 연구와 협력 활동을 확대해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전남형 유보통합 모델’ 확산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2026 전남아이행복 교사학습공동체’ 1차 연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