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출정식서 “햇빛·바람이 군민 소득”…기본사회 신안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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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출정식서 “햇빛·바람이 군민 소득”…기본사회 신안 청사진 제시

- 민주당 지도부·지지자 1000여 명 운집…“신안 미래 완성할 검증된 리더” 강조
- 햇빛·바람연금 확대·전 군민 기본소득·청년 일자리 공약 발표…“대한민국 섬 정책 새 기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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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성종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21일 오후 신안군 압해읍 구 압해농협 앞에서 공식 출정식을 열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은 ‘햇빛·바람 연금 설계자, 신안은 박우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당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행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자리했다.










박 후보는 출정식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신안은 더 이상 변방의 작은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정책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햇빛과 바람이 군민의 안정적인 소득이 되는 시대를 열어냈다”며 "이제는 전 군민 기본소득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박 후보는 민선 군수 재임 기간 추진해 온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해당 정책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개발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전국 최초의 주민 이익공유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박 후보는 "1004섬 브랜드와 퍼플섬, 여객선 공영제, 1도 1뮤지엄, 섬 정원 조성 등 수많은 변화는 군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군민과 함께 끝까지 걸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신안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강한 추진력으로 신안 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번 선거 핵심 공약으로 ▲전 군민 기본소득 확대 ▲햇빛·바람연금 전 군민 확대 ▲기본 의료·교육·주거 실현 ▲1읍·면 1파크골프장 조성 ▲세계적 문화예술 섬 조성 ▲청년 정착 지원 ▲해상풍력 산업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또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과 함께 문화·관광 산업 고도화를 통해 신안을 세계적인 해양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인 서삼석 국회의원은 "이번 출정식은 단순한 선거운동의 시작이 아니라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라며 "누가 신안을 가장 잘 알고 실적으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지 군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우량 후보는 출정식 마무리 발언에서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군민과 함께 만든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풍요롭고 공정한 신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기본사회 신안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출정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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