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출정식은 후보자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총괄선대위원장 메시지, 서 후보 출정 연설, 승리 구호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여수의 미래 서영학”, "이재명과 함께 여는 여수의 희망” 등의 구호가 울려 퍼지며 선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주철현 국회의원은 "이번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은 시민 여론조사 80%, 권리당원 20% 방식으로 치러졌고 시민의 선택으로 서영학 후보가 결정됐다”며 "여수 출신으로 중앙행정과 대통령실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이어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국가산단 회복, 관광산업 재도약, 인구 감소 대응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이재명 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민주당 후보가 여수시장을 맡아야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계원 국회의원도 "이순신광장은 여수의 역사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서영학 후보는 치열한 경선을 통해 시민 선택을 받은 후보이자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조 의원은 특히 여수~서울 2시간대 철도 교통망 구축, 여수국가산단 정상화, 여수세계박람회장 K-팝 아레나 조성 등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하며 지역 발전 청사진을 강조했다.또 조국혁신당을 겨냥해 "상대 후보들의 전과와 음주운전 문제에 대한 설명은 외면한 채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전과 기록까지 끌어들이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대통령을 지역선거의 방패막이로 삼는 정치 공세는 시민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이광일 상임선대위원장은 "서 후보는 남산동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성장한 지역 인물”이라며 "중앙정부와 지역을 연결해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끌어올 수 있는 역량 있는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 연설에 나선 서영학 후보는 "민주당 원팀의 뜨거운 함성으로 응원해 준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와 민생 중심 정치를 여수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여수는 경제와 산업, 인구 문제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누군가는 희망을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후보들과 시·도의원 후보, 시민이 하나의 원팀이 돼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서 후보는 또 "행정 경험과 정치적 네트워크,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여수의 벽을 뚫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의 강한 연대가 여수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서영학에게 힘을 모아 압승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민주당 여수지역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수 전역을 순회하며 시민 접촉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의제로 한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 -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 출정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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