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재단은 나주시와 함께 지난 19일 공연장 일원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관람객 이동 동선과 시설 안전 상태, 무대 운영 시스템 등 공연 전반에 대한 세부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대규모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현장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이후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중심으로 조국 독립을 향한 신념과 희생을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갈라콘서트에서는 작품의 주요 장면과 대표곡을 선보이며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뮤지컬 ‘명성황후’ 갈라콘서트보다 한층 향상된 공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공연장에는 중계카메라와 대형 LED 패널을 설치해 객석 어디서든 무대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좌석 간격도 기존보다 넓혀 관람 편의성과 시야 확보를 강화했다.음향 시스템 역시 대폭 개선된다. 무대 상부에는 플라잉 스피커를 추가 설치해 뒷좌석 관객들도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재단은 공연 당일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연 티켓은 놀유니버스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일정과 세부 정보는 나주문화재단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나주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형 창작뮤지컬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한편, 원도심 유휴공간을 문화예술 무대로 활용해 문화관광 콘텐츠 확장 가능성도 함께 모색한다는 계획이다.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뮤지컬 ‘영웅’ 갈라콘서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해 감동과 울림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뮤지컬 영웅 갈라콘서트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