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시동…친환경 미래농업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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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시동…친환경 미래농업 비전 제시

-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밑그림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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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장형덕 기자] 전남 구례군이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대규모 농업 박람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구례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과 운영 전략, 프로그램 구성, 홍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본 구상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친환경 농업 정책과 미래 농업 비전을 어떻게 박람회에 담아낼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구례군은 이번 박람회를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참여형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행사장에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업 관련 전시·홍보관과 기업관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도 함께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박람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한 토양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농업 중심지로서 구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오수미 부군수는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가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구례를 대표하는 농업 박람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내년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향후 추가 논의를 거쳐 확정될 계획이다.

사진 - 구례군,‘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기본계획 보고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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