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진부터 수제 디저트까지”…청양먹거리직매장, 대전서 ‘도농상생 플리마켓’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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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진부터 수제 디저트까지”…청양먹거리직매장, 대전서 ‘도농상생 플리마켓’ 연다

- 청양 제철 농산물·수제 디저트는 물론 AI 이색 사진 등 풍성한 즐길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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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김라희 기자] 충남 청양군이 대전 도심 소비자와 지역 생산자를 연결하는 특별한 상생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에서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양먹거리직매장과 입점 업체들이 함께 기획한 행사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도농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청양의 우수 농산물과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대전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당초 야외 행사로 계획됐던 플리마켓은 최근 이어지는 초여름 무더위에 따라 방문객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고려해 직매장 1·2층 실내 공간으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된다. 군은 냉방이 갖춰진 실내 운영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도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행사장 먹거리 부스에서는 청양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직매장 입점 베이커리 ‘온쉼’의 수제청과 치아바타, 디저트 전문점의 구움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된다. 시식 코너에 제공되는 식재료 역시 청양 농특산물을 우선 활용해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직접 디자인한 DIY 뱃지를 제작할 수 있는 ‘굿즈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을 애니메이션 캐릭터 형태로 변환·인화해 주는 이색 포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독립 감성의 중고 서적과 문구류를 만날 수 있는 ‘몽글몽글 문구점’도 운영돼 문화 체험 요소를 더한다.여기에 여름철을 겨냥한 시원한 의류 판매 부스까지 마련돼 먹거리와 체험,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플리마켓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청양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 지역 협동조합과 직매장 입점업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플리마켓을 월 1~2회 정기 운영하는 지역 대표 상생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군 관계자는 "플리마켓은 단순 판매 행사를 넘어 도시 소비자와 지역 생산자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특별한 주말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청양군, 오는 23일 대전서 ‘먹거리직매장 상생 플리마켓’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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