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평 마늘밭 구슬땀”…무안 현경면부녀회,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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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평 마늘밭 구슬땀”…무안 현경면부녀회,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 지원

- 현경면 부녀회장 38명 참여…마늘종 꺾기 작업하며 영농 현장 힘 보태
- 환경정화·음식 나눔 이어 농촌 봉사까지…지역사회 상생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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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전남 무안군 새마을지도자현경면부녀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현경면부녀회는 최근 현경면 해운리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약 800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종 꺾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현경면 마을 부녀회장 38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인력난과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힘을 모아 작업을 이어가며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창심 새마을지도자현경면부녀회 회장은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회원들과 함께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와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새마을지도자현경면부녀회는 농촌일손돕기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음식 나눔, 헌옷 모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사진 - 현경면 부녀회 농촌일손돕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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