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펼쳐지는 글로벌 재즈 무대…버클리 음대 청년들과 ‘국제 재즈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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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펼쳐지는 글로벌 재즈 무대…버클리 음대 청년들과 ‘국제 재즈데이’ 개최

- 한국·미국·일본 청년 뮤지션 총출동…화순 출신 버클리 유학생 고향 무대 선다
- 6월 5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서 무료 공연…국제 문화교류 프로젝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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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전남 화순군이 지원하고 (사)아트포가 주최·주관하는 ‘2026 화순 재즈 축제(국제 재즈데이 in 화순-Artfor Live)’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과 해외 음악 교육기관이 함께 만드는 국제 문화교류 프로젝트로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 청년 연주자들과 세계적인 음악 교육기관인 버클리 음악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해 재즈와 K-POP, 글로벌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버클리 음악대학의 K-POP 및 글로벌 음악 문화 전문가로 활동 중인 레이 설(Ray Seol) 교수가 공식 참석해 공연과 교류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여기에 화순에서 성장한 뒤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한 지역 출신 청년 음악인들이 다국적 뮤지션들과 팀을 구성해 고향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재즈 콘서트를 넘어 지역 인재가 세계 무대에서 성장한 후 다시 지역사회로 돌아와 문화적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 선순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화순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년 예술인 육성과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공연에서는 정통 재즈를 비롯해 퓨전 재즈, 글로벌 팝 스타일의 협업 무대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질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외 청년 음악인 간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의 장으로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이정석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청년 음악인들이 세계적인 무대를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순군이 국제 청년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 화순 재즈 축제’는 전석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사진 - 2026 화순 재즈 축제- 국제재즈데이 in 화순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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