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마련됐으며,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반부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함평군은 올해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운영하는 ‘청렴라이브’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날 교육에는 함평군 공직자를 비롯해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함평소방서 등 반부패·청렴 실천 민관협의체 소속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교육은 참석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열린 청렴 연극 공연에서는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부당 지시 등의 사례를 코믹한 상황극 형식으로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딱딱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어진 청렴 특강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접목한 교육이 진행됐다. 공직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직무상 갑질 예방과 공정한 직무 수행 방안 등 실천 중심의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또한 청렴 콘텐츠 영상 시청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구현에 힘쓴다는 방침이다.함평군 관계자는 "청렴은 군민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청렴라이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