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초기 대응 ‘가족지원 체계’ 강화 교육 실시…유관기관 협업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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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초기 대응 ‘가족지원 체계’ 강화 교육 실시…유관기관 협업체계 가동

- 진도군, 재난 발생 즉시 피해자 가족 지원 전담체계 구축 ‘속도’
- 경찰·소방·교육·해경 참여…현장 중심 통합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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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김은옥 기자] 재난 발생 초기 피해자 가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이 열리며,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재난 초기 피해자 가족 지원체계 강화’ 정책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재난 발생 직후 혼란을 최소화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실무 중심 대응체계 확립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진도군 상황실에서는 진도군 관계부서를 비롯해 진도경찰서, 진도교육지원청, 진도소방서, 목포해양경찰서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초기 대응 흐름을 공유했다.교육에서는 ▲재난 초기 피해자 가족 전담팀 구성 및 운영 역할 ▲가족 지원과 대민 소통 초기 대응 프로세스 ▲단계별 임무 체계 ▲현장 초동조치 시 유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설명을 통해, 기관별 대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재난 초기 대응에서 단순 구조·복구 활동을 넘어 피해자 가족과의 소통이 핵심적인 대응 요소라는 점에 공감하며, 신속한 정보 전달과 심리적 지원의 중요성을 공유했다.또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보다 실질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연락 체계 정비와 역할 분담의 명확화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진도군 관계자는 "재난 초기에는 신속한 구조와 함께 피해자 가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진도군, 재난발생 초기 피해자 가족 지원과 소통 가이드 교육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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