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리 전문인력 14명 배출…동신대, 도민 대상 실습형 평생교육 ‘성과’
검색 입력폼
교육

정원관리 전문인력 14명 배출…동신대, 도민 대상 실습형 평생교육 ‘성과’

+
[교육=김도영기자] 전남 지역의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학과장 김민희)는 ‘2026 정원관리 평생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기반 정원관리 전문인력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정원관리사 양성기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한 첫 정원관리 전문 평생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15명이 참여해 14명이 수료하며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교육 과정은 총 32시간으로 구성돼 정원식물의 이해부터 병해충 관리, 수목 전지·전정, 식재 및 증식, 제초와 월동관리 등 정원 관리 전반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정원 조성 및 디자인 실습, 정원 운영 관련 법규, 사후관리까지 포함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특히 동신대학교 교내 정원과 실습 공간을 적극 활용한 현장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실제 식물과 조경 공간을 직접 다루며 정원 조성과 관리 기술을 익혔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취미 교육을 넘어 지역 내 생활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환경 조성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 실천형 평생교육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교육비 부담도 크게 낮췄다. 총 교육비 40만 원 중 35만 원을 도비 및 시·군비로 지원하고, 교육생 자부담을 5만 원으로 책정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한 수료생은 "정원관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과 지역 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희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장은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동신대 산림조경학과 도민 대상 정원관리 평생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