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교육 과정은 총 32시간으로 구성돼 정원식물의 이해부터 병해충 관리, 수목 전지·전정, 식재 및 증식, 제초와 월동관리 등 정원 관리 전반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정원 조성 및 디자인 실습, 정원 운영 관련 법규, 사후관리까지 포함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특히 동신대학교 교내 정원과 실습 공간을 적극 활용한 현장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실제 식물과 조경 공간을 직접 다루며 정원 조성과 관리 기술을 익혔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취미 교육을 넘어 지역 내 생활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환경 조성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 실천형 평생교육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교육비 부담도 크게 낮췄다. 총 교육비 40만 원 중 35만 원을 도비 및 시·군비로 지원하고, 교육생 자부담을 5만 원으로 책정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한 수료생은 "정원관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과 지역 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희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장은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동신대 산림조경학과 도민 대상 정원관리 평생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