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기본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중장기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제도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자율적으로 설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논산시는 이번 제6기 계획 수립을 위해 분야별 민간위원 24명과 관계부서 공무원 9명 등 총 33명 규모의 TF팀을 구성하고, 지역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섰다.이날 회의에서는 TF팀의 역할과 추진 방향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선미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계획 수립 과정 전반과 협업 구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연구진 주도로 분과별 회의가 진행되며 신규 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TF팀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충청남도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복지 수요를 면밀히 진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급격한 고령화 추세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논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중장기 복지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TF팀이 중심이 되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실행력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역량강화 교육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