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원도심 뒤집는다” 순천 ‘2026 원츠 순천’ 개최…체험·공연·상권 연계 총집결
검색 입력폼
호남

“콘텐츠로 원도심 뒤집는다” 순천 ‘2026 원츠 순천’ 개최…체험·공연·상권 연계 총집결

- 캐릭터 IP부터 애니·웹툰 산업까지…도심형 콘텐츠 축제 본격 가동
- 남문터광장 일대, 가족 체험·먹거리·공연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순천=장형덕 기자] 순천시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남문터광장 일원에서 원도심 콘텐츠 축제 ‘2026 원츠 순천’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콘텐츠로 날다’라는 슬로건 아래, 콘텐츠 산업과 지역 상권을 결합한 도심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체험·소비·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축제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행사장에는 순천을 대표하는 캐릭터 IP인 루미·뚱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부스, 포토존 등이 대거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가 강화돼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무대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구성된다. 캐릭터 IP 싱어롱 쇼를 비롯해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원도심 상권과의 연계가 강화된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먹거리 프로그램과 소비 촉진 이벤트가 함께 운영돼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순천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로커스, ㈜케나즈 등과 협력해 콘텐츠 산업 기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캐릭터 드로잉 경연대회, 애니메이션 상영, 콘텐츠 체험 부스 등 산업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결합돼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순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2026 원츠 순천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지역 상권과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라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과 문화적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지난해 원도심 남문터광장에서 열린 2025 원츠 순천 전경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