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간호직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정례화…지역 통합돌봄 대응력 ‘강화’
검색 입력폼
충청

홍성군보건소, 간호직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정례화…지역 통합돌봄 대응력 ‘강화’

- 읍·면 배치 간호 인력 대상 실무 중심 교육…보건·돌봄 연계 기능 강화
- 현장 의견 반영한 협업 체계 구축 추진…분기별 정례 간담회로 제도화

+
[홍성=김도영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확산과 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에 배치된 간호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무자의 역할을 재정립함으로써 보건소와 읍·면 간 건강·돌봄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정책 환경 변화로 인해 간호직공무원의 역할이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및 통합사례관리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보건소 주요 추진사업 및 제도 변화 공유 ▲공공보건서비스 체계 내 간호직공무원의 역할 정립 ▲현장 실무자 의견 청취 및 개선사항 논의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실제 읍·면 단위에서 수행되는 건강관리 업무의 어려움과 사례관리 과정에서의 협업 필요성 등이 공유되며, 향후 기관 간 연계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정영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읍·면 간호직공무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 건강관리 인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직무교육과 간담회를 분기별 정례화해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협업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 보건지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의료기관과의 연계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형 건강복지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공무원을 배치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와 돌봄을 통합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이를 통해 기초 건강관리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만성질환 관리, 방문 건강서비스 등 지역 밀착형 공공보건 기능을 강화해 왔으며, 향후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해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사진 - 홍성군보건소, 간호직공무원 직무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