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초·중·고 최대 6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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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초·중·고 최대 60만원 지급

- 6월 한 달간 신청 접수…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대상
- NH농협카드 포인트 지급, 학습·진로 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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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전남 화순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비 지원에 나선다.화순군은 학교 적응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학습격차 해소와 교육비 부담 완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 이상 18세 이하 자녀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다. 다만 교육급여 수급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자녀 1인당 연간 기준으로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이며, 신청자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지급된 포인트는 오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 내 소진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포인트는 학습과 교육활동 관련 분야에 활용 가능해 학원·교재·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화순군가족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시에는 ▲교육활동비 지원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2026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 가정에서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과 자녀 교육 지원을 위해 가족 상담, 언어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다문화가족 활동비 지원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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