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과수화상병은 잎과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세균병으로,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기온이 오르는 시기에는 병증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신속한 예찰과 대응이 요구된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예찰반을 편성해 지역 내 사과·배 과원을 방문하고 육안 예찰을 통해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은 화상병 예찰의 날’을 홍보하며 농업인의 자율 예찰 참여를 독려하고, 의심주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농작업 전 참여 인력 대상 위생교육과 작업도구 소독 등 기본 수칙을 준수하고, 과수원을 수시로 살펴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꽃과 잎, 가지 등이 검게 마르거나 세균성 점액이 발생하는 등 의심 증상이 보이면 ‘과수화상병 전문가 상담’ 애플리케이션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사진 - 담양군,과수화상병예방총력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