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재단은 이번 연구모임을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의와 문화기획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지역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빈칸을 여는 사람들’은 전문가 중심의 강의형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 속 아이디어를 문화적 기획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연구모임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지역의 ‘빈칸’을 발견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와 프로젝트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함께 탐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 총 6회 운영된다. 모임은 최선영 문화예술기획자가 진행하며, 다양한 지역 창작 사례와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기획 방법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최종 선정된 12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개별 프로젝트 활동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6월부터 10월까지 기획 및 실무 분야 상시 멘토링이 지원되며, 홍주문화관광재단 행사와 연계한 실제 프로젝트 실행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대상은 문화기획과 지역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신청서 검토를 거쳐 6월 2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홍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작은 아이디어와 일상의 시선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문화기획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빈칸을 여는 사람들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1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