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드론·공예까지”…태안군, 어린이·청소년 1000명 웃음꽃 핀 ‘가족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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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드론·공예까지”…태안군, 어린이·청소년 1000명 웃음꽃 핀 ‘가족 축제 한마당’

- 20개 팀 참여한 ‘청소년끼페스티벌’ 열기 후끈…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 인기
- 안전·환경·미디어 체험부터 공연까지 풍성…“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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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김도영 기자] 충남 태안군이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축제를 마련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태안군은 최근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운동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어린이&청소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 신나는 태안군 놀이터’를 주제로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문원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는 놀이마당과 체험부스, 청소년 문화공연, 축하무대 등이 마련돼 하루 종일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부모들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끼와 재능을 펼친 ‘청소년끼페스티벌’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총 2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에 관람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체험부스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는 ▲안전교육 ▲환경·생태 체험 ▲공예·만들기 ▲드론·미디어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했다.

또한 태안경찰서와 태안교육지원청,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등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며 의미를 더했다.태안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정책을 지속 확대해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어린이 청소년 놀이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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