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 꿈꾸면 완도로”… 체험부터 정착 노하우까지 ‘귀어·귀촌 희망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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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 꿈꾸면 완도로”… 체험부터 정착 노하우까지 ‘귀어·귀촌 희망학교’ 모집

- 6월 15~19일 현장 중심 교육 운영… 양식장 견학·해상 안전교육 등 실전 프로그램 강화
- 선배 귀어인 정착 사례 공유·정책 안내까지… 예비 귀어인 안정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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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김은옥 기자] 전남 완도군이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 지원에 나선다. 군은 실질적인 체험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어촌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완도군은 ‘2026 귀어·귀촌 희망학교’ 신규 교육생을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어·귀촌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 부족과 생소한 어촌 환경으로 인해 정착을 망설이는 예비 귀어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제 어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귀어·귀촌 정책 안내를 비롯해 기초 어업 기술, 해상 안전 교육, 양식장 견학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내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어인을 초청해 현실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해 예비 귀어인들의 궁금증 해소와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 간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귀어·귀촌 과정에서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공유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타 지역 거주 예비 귀어인과 완도군 전입 5년 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등이다. 신청은 완도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가능하다.

완도군은 최근 귀어·귀촌 수요 증가와 함께 청년층 및 은퇴 세대의 어촌 정착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귀어·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새로운 삶의 방식과 직업을 선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예비 귀어인들이 완도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5 귀어 귀촌 희망학교 현장 학습 및 수료식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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