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원산도서 플로깅 나선 한국문화정보원…“친절·청결 관광도시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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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원산도서 플로깅 나선 한국문화정보원…“친절·청결 관광도시 함께 만든다”

- 해변 환경정화부터 관광 캠페인까지…보령시-한국문화정보원 상생협력 강화
- 자매결연 이후 교류 확대…“탄소중립·지역상생 실천하는 공공협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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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김라희 기자] 충남 보령시가 자매결연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활동과 친절 캠페인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조성에 힘을 모았다.보령시는 지난 13일 원산도해수욕장 일원에서 한국문화정보원 임직원들과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변과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청결·칭찬’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관광객들에게 밝은 인사와 친절한 응대 문화를 알리며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정보원의 1박 2일 보령 워크숍 일정과 연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를 통해 보령 관광과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지역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보령시와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해 지역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 등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며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시는 이번 워크숍과 캠페인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지영 보령시 대외협력과장은 "항상 보령을 아끼고 지역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주는 한국문화정보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윈윈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문화정보원 원산도 해수욕장 플로깅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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