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버스킹, 왕인문화축제 수익금 100만원 영암군 기탁…“지역 나눔 실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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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버스킹, 왕인문화축제 수익금 100만원 영암군 기탁…“지역 나눔 실천 확산”

- 축제 버스킹 공연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에 활용
- “작은 정성도 큰 희망 되길”…지역사회 연계형 기부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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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기자] 영암에서 활동 중인 버스킹 공연팀 ‘라바버스킹’이 지역 축제를 통해 마련한 공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라바버스킹은 지난 11일 영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버스킹 공연에서 관람객과 주민들의 참여로 조성된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공연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전달된 성금은 영암군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백형종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준 라바버스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지역 축제 현장에서 시작된 작은 공연 모금이 실제 기부로 이어지면서, 문화예술 활동이 지역 복지와 연결되는 긍정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공동모금회 이웃돕기성금 기탁식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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