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군민 1인당 25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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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군민 1인당 25만원 지급

- 소득 하위 70% 대상…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이의신청 절차도 운영
- 카드·선불카드·서천사랑상품권 선택 가능…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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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김라희 기자] 충남 서천군이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며, 지역 소비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가구 합산 소득이 하위 70% 이하에 해당하는 군민이 대상이며, 세부 기준은 정부 건강보험료 선정 기준표에 따른다.











다만 고액 자산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7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특히 1차 지급 대상자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도 이번 2차 기간에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신청 첫 주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별도의 요일 제한 없이 진행된다.

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이 행정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의신청은 5월 18일부터 가능하다. 온라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또한 7월 17일 공휴일 지정에 따라 오프라인 접수는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는 7월 17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관계기관 심사를 거쳐 7월 31일까지 순차 처리될 예정이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 자정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용·체크카드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천사랑상품권은 지역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통해 지원 대상 군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서천군,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신청․접수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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