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시는 올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동·장애인·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성장기 아동이 거주하는 주거빈곤 가구를 중점 발굴해 아동의 주거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에는 총 9가구가 신청했으며, 시는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주택 노후도와 긴급성, 거동 불편 여부, 아동 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5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외벽 보수와 도배·장판 교체를 비롯해 창호 및 단열 개선, 난방·배수 설비 정비, 화장실 개선 등 주거 기능 회복을 위한 공사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침대 등 기본 생활 집기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까지 도울 예정이다.천안시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 가구에 대해서도 관련 복지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주거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속성 있는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새꿈터 사업은 시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회복형 주거복지 사업”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새꿈터 선정심사위원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