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률 90% 돌파…18일부터 2차 접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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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률 90% 돌파…18일부터 2차 접수 본격화

- 소득하위 70% 시민 대상 7월 3일까지 신청…요일제 운영으로 혼잡 최소화
- 추가 인력 배치·찾아가는 신청 지원 추진…고령자·거동불편 시민 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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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충남 아산시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최종 지급률은 90.07%를 기록했다.











아산시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사전 단계부터 지급 대상자 확인과 시스템 점검, 읍·면·동 담당자 교육, 기간제 근로자 배치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신청서 작성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장 안내를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시는 1차 지급 과정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2차 지급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차 지급 기간에는 신청 인원 증가에 대비해 기존 인력 외 추가 기간제 근로자를 2주간 집중 배치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안내와 신청 접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도 나선다.김범수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차 지급 역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차 지급은 소득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 완화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요일제는 △18일(월) 1·6 △19일(화) 2·7 △20일(수) 3·8 △21일(목) 4·9 △22일(금) 5·0 순으로 운영된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선불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토스 등 모바일 앱 및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은 16일부터 대상 여부와 지원금액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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