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직접 바꾼다”…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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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직접 바꾼다”…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나서

- 양성평등 마을만들기 사례 공유…생활밀착형 정책 발굴 본격화
- 공공시설·생활환경 모니터링 강화…“군민 체감 안전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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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김도영 기자] 충남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 확대에 나서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과 생활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홍성군은 최근 홍주여성회관에서 ‘제6기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변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충남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양성평등 마을만들기 사례로 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진행했다. 임 연구위원은 주민 참여 중심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여성친화도시의 추진 방향과 시민참여단의 역할, 지역사회 실천 방안 등을 설명했다.특히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교육 이후에는 시민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홍성군 내 공공시설과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고, 여성과 가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보행 안전, 공공시설 이용 편의, 야간 안전 환경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화선 홍성군 인구전략담당관은 "시민참여단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고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지난 2024년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으며, 군민 참여 중심의 여성친화 정책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사진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차 역량강화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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