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약이 됐다”…예산군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참가자들 높은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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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약이 됐다”…예산군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참가자들 높은 만족도

- 수덕사서 1박 2일 진행…명상·차담·걷기명상 통해 우울·불안 완화 도움
- 참가자들 “마음 편안해져” 호응…예산군, 6월 3차 프로그램 추가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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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의 우울·불안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한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군 보건소는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수덕사에서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2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서적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 10명이 참여해 다양한 마음 치유 활동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스님과의 차담을 비롯해 명상, 걷기명상, 자기 성찰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바쁜 일상 속 긴장을 내려놓고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연 속 산사의 고요한 분위기와 규칙적인 수행 체험은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복잡했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오랜만에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을 희망했다.

앞서 지난 2월 진행된 1차 프로그램 역시 참여자 전원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군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경험이 우울감과 불안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중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3차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 일정은 추후 별도 안내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41-339-6119)로 하면 된다.

사진 -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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