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암군은 국비 2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군민 누구나 기존 관람료에서 6천원을 할인받아 단돈 1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할인 혜택은 지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약 3,3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예매는 현장 발권과 온라인 예매 모두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예매의 경우 ID당 최대 2매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영화 관람료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개봉작을 즐길 수 있어 군민 호응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영암읍에 위치한 영암기찬시네마는 지역 대표 작은영화관으로, 최신 상업영화는 물론 독립·예술영화까지 폭넓게 상영하며 지역 문화공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군은 이번 할인 행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할인 적용 영화 및 상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영암기찬시네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2026년국민영화관람활성화지원사업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