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복지관을 방문해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은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해맑은 미소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였다.특히 아이들이 복지관 곳곳을 찾아다니며 작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모습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행사 내내 복지관에는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재롱과 인사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손주 생각도 나고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며 "오랜만에 웃음 가득한 어버이날을 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세대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흥군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정서지원 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장흥군 노인요양시설 어버이날 행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