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걱정 덜겠다”…정철원 담양군수 후보, ‘담양형 통합돌봄’ 대폭 확대 공약
검색 입력폼
호남

“부모님 걱정 덜겠다”…정철원 담양군수 후보, ‘담양형 통합돌봄’ 대폭 확대 공약

- 마을급식 경로식당 100개소 확대·병원동행 서비스 강화…“노후 걱정 없는 담양 만들 것”
- 치매지연 프로그램·시니어 일자리 확대 추진…“살던 마을에서 생애 말기까지 책임 돌봄”

+
[담양=장형덕기자]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복지 강화와 지역 돌봄 체계 확대를 핵심으로 한 ‘담양형 통합돌봄서비스’ 확대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정 후보는 지난 8일 어버이날 메시지를 통해 "오늘의 담양을 일군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담양형 통합돌봄서비스 확대 방안으로 마을급식 경로식당을 현재보다 대폭 늘려 100개소까지 확대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노인들의 결식 문제를 줄이고 공동체 돌봄 기능까지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또 병원동행 서비스와 퇴원 후 돌봄서비스도 확대 추진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불편을 줄이고, 퇴원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복지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후보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제도권 밖에 놓인 미등록 경로당의 경우 빠른 시일 안에 지원 근거를 마련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어르신 복지에서 차별과 소외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지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지역 책임 돌봄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이나 타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평생 살아온 마을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노후 걱정 없는 담양 실현이 목표”라고 말했다.

어르신 일자리 확대 계획도 내놨다. 그는 경로당 매니저와 연계한 시니어 일자리를 확대하고, 공공형 노인일자리의 근로일수 역시 기존보다 늘어난 월 15일 수준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보전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방침이다.정 후보는 끝으로 "어버이날 하루만큼은 부모님께 전화 한 통이라도 꼭 드리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며 "행정 역시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 정책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진 -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 어르신 인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