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급식 직접 보니 안심”…나주시급식센터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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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급식 직접 보니 안심”…나주시급식센터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 ‘호응’

- 조리실 위생부터 영양 관리까지 공개…학부모 체험형 교육 강화
- 동신대 위탁 운영 나주시급식관리지원센터, “안심 급식 환경 조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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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 기자] 동신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2026년 학부모 현장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등록 회원 시설 4개소 학부모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녀들이 먹는 급식의 조리·위생·영양 관리 전반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부모들이 급식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가정과 연계한 올바른 식생활 교육까지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주요 역할과 운영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학부모 대상 위생·안전 및 영양교육 ▲손 세균수(ATP) 측정 체험 ▲영·유아 연령별 1일 영양섭취 기준 교육 ▲1인 1회 적정 배식량 교육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학부모들은 조리실을 직접 둘러보며 조리원의 개인위생 관리 상태와 식재료 보관 및 관리 과정, 조리 환경 위생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국 권장 염도 측정 과정까지 공개되면서 급식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먹는 급식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안심이 됐다”며 "전문 영양사가 위생과 영양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니 신뢰가 생겼고, 연령별 적정 배식량과 식사 방법까지 배워 가정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노희경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학부모 현장참관 프로그램은 센터와 급식소,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어린이 급식 환경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급식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사진 -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6년 학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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