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만원 지원”…아산시, 여성 예비창업자 키운다 ‘모두의 내-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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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만원 지원”…아산시, 여성 예비창업자 키운다 ‘모두의 내-일’ 모집

- AI 툴 활용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경력보유 여성 맞춤형 창업 교육 운영
- 우수 참가자 창업지원금 지급·1대1 컨설팅 제공…“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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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아산시가 경력단절과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실전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오는 29일까지 관내 경력보유 여성과 예비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두의 내-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여성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실무형 프로그램과 사후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 이해 및 창업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설계 ▲수익구조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창업 기초 교육과 함께 ▲AI 디자인 툴 ‘캔바(Canva)’ 활용 실습 등 최신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특히 참가자들에게는 전문가 1대1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동아리 육성 지원 등 체계적인 후속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창업 발표회’를 열어 우수 사업계획안을 선정하고 창업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호서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과 협력해 초기 창업자들의 자금 부담 완화에도 나선다. 사업 참여 기간 내 아산시에 사업장을 창업하는 개인 또는 팀(팀당 1인 지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비와 재료비 등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여성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창업 커뮤니티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참여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진욱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센터장도 "교육 수료 이후에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센터 내 임대 사무실 입주 혜택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아산시 경력보유 여성 및 예비 여성 창업자는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 -‘모두의 내-일’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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