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시는 주요 도로와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토사와 낙엽,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제거하고 있다. 특히 흡입준설차량을 활용한 정비 작업으로 배수 기능을 신속하게 회복시켜 집중호우 시 빗물이 원활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공사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가 본격화되기 전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된다. 빗물받이 막힘 현상은 도로 침수와 차량 통행 불편, 보행자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시는 취약지역을 우선 정비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준설공사 이후에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유지관리를 지속 실시해 안정적인 배수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시는 기상 상황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도 강화해 침수 위험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오세현 시장은 "빗물받이는 극한호우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도시 기반시설”이라며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시민들께서도 담배꽁초나 생활쓰레기를 빗물받이에 버리지 않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신다면 침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 빗물받이 준설 공사 추진 현장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0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