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26대 합동 안전점검…“학생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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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26대 합동 안전점검…“학생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 경찰·교통안전공단과 상반기 집중 점검 실시…안전띠·하차 확인 등 현장 계도 강화
- 통학버스 신고·보험·동승보호자 여부 집중 확인…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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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형덕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의 조치로, 현장에서는 차량 구조와 안전장치부터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보성교육지원청은 최근 보성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서 보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초·중학교 및 학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26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및 신고증명서 부착 상태 ▲종합보험 가입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및 교육필증 비치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점검 과정에서는 어린이 안전띠 착용 상태와 운행 종료 후 하차 확인 의무 이행 여부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와 계도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기관에 통보해 신속한 시정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김호범 교육장은 "아이들의 등·하교를 책임지는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관리는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예방 중심의 전문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상반기 통학차량 합동점검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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